의협 총파업 예고, 집단휴진 , 전국 7039곳 참여

의협 총파업 예고, 집단휴진 , 전국 7039곳 참여 

 

 

 

 

8/14일부터 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전국의사총파업에 의원급 병원

5곳 중에서 1곳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경기도와 부산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 의료기관에 업무개시 행정 명령을 내려 실제 참여하는 동네 의원급

병원의 참여율이 저조할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의협에서 총파업이라니 이거 심각하네요

 

 

 

의협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 / 공공 의대 설립 / 한방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육성 ]

= 4대악 의료 정책 규정하고 복지부에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복지부 장관은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감염병 상황에 대응할 전문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의대 정원을 10년간 총 4000명을 한시적으로 늘리는 계획의

불가피성을 거듭하면서 서로 의견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의협에서는 정부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혀 총파업을 강행하겠단 입장을 보였다네요

실제 참여 규모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개원의 위주로 구성된 의협 회원수는

약 13만명으로 전공의들도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공의들의 무기한 총파업이 현실화 될 경우에는 전공의들이 근무하고 있는

대형병원들의 혼란이 더욱 커질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단발성 파업이 있던 7일과

달리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교수와 전임의들의 지원만으로도 병원 정상 운영에 차질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이거 ... 좀 심각하고 걱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