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침수, 자라섬 침수, 소양강댐 방류 영향 피해

남이섬 침수, 자라섬 침수, 소양강댐 방류 영향 피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알려진 남이섬이 침수됐다고 하는데요.

남이섬이 침수피해를 본건 20년 만이라고 하네요. 북한강에 있는 자라섬도 침수됐다는데요

남이섬과 자라섬은 소양강댐의 방류로 쏟아져 나온 물이 가평에 도달하자

북한강의 수위가 상승하면서 침수 피해를 봤다고 하는데요.

 

 

 

 

남이섬에는 집중호우가 7월31일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55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네요

소양강댐이 5일 방류를 시작하고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도 북한강에 유입되면서

수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피해가 더욱 커졌다고 하는데요. 남이섬은

선착장과 산책로 등 섬 외곽이 침수피해를 봤다고 하네요

 

 

 

 

 

남이섬의 안쪽에 있는 판매시설과 전시 공간 , 체험 공간 , 숙삭 시설은 피해를 보지 않았다는데요

남이섬은 침수된 일부 시설이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고 부유물도 계속 떠밀려 오고 있어

피해가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자라섬 침수는 4년만이라고 하네요

당시 장마철 물 폭탄이 이유였고 소양감 댐 방류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가평에서는 소양강댐 방류가 예고되면서 자라섬 침수에 대비하고 카라반 등 이동식 시설을

고지대로 대피 시켰다고 하네요. 남이섬도 가평 선착장을 오가는 배편을 중단했다고 해요

소양강댐은 5일부터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3000t을 방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계속되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