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부러워요~ 되게 성격도
섬세한것 같아요 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
그리고 요리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성격이
모난 사람이 없어요 여태껏 제가 느낀거지만!!
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다 성격도 너그럽고
사람 괜찮더라고요~~ 여튼!! 오늘도 네이트판을
보는데 어떤분이 그냥 집밥이라며 다양한
요리들을 올리셨더라고요.. 세상에 근데 이게
그냥 늘 평범하게 먹는 집빕이라고요....?
나 짐 싼다 엄마 미안
출처 - 네이트판
글쓴님이 직접 매일 반찬을 차리는 거래요~
어렵다면서 아주 뚝딱뚝딱 다 해내시는..
와~ 새우 삶고 손질하는게 참 힘들고 귀찮고
오래걸리던데 정말 정성도 가득하네요 .
소세지볶음을 어쩜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하지~
어떻게 해도맛있는 소세지지만 이분꺼는 더 특별해보여요
떡갈비 세상에나.. 침이 줄줄 나온다 요며칠 입맛이
없어서 뭘 먹어도 진흙을 먹는듯한 기분이었는데
이거는 그런 저의 입맛도 돌아오게 했네요
진짜 세상에나 마상에나 완전 정성이다 ㅠㅠ
그리고 진짜 엄청나게 먹음직스러워보인다 죄다 고기니 어쩜
스육!!!!! 와 수육 말고도 먹을것이 정말 많네요~
오늘은 젓가락 들고 그 집으로 방문해도 되나요 ?
제발 같이 식사좀 하게 해주세요 제가 음료수
사들고 가겠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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