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들 그런말 많이 쓰잖아요~
역시 밥은 엄마가 해준게 제일 맛있어! 엄마가 해준 밥이 그립다
역시 집밥이 최고지~ ~ 이런말 자주 쓰잖아요 ㅋㅋ 제가 혼자
생각한건데 엄마가 해준 밥이 제일 맛있는 이유가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가장 많이 먹었고 지금도 먹고 있고 늘 먹고있는 밥이라
그거에 우리 입맛이 익숙해져서 맛의 기준을 엄마요리로
잡아버렸기 때문 아닐까요?! ㅋㅋㅋ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저희 엄마 요리 엄청 못하시는데 저는 저희
엄마 요리가 제일 맛있거든요 ~ ㅋㅋㅋㅋㅋ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챙긴답시고 야채를 사와서
샐러드를 해먹었어요. 생야채는 도저히 못먹겠어서
오리엔탈 소스도 함께 사와서 듬뿍 뿌려서 먹었더니
소스맛으로 먹을만 하더라고요~ ㅋㅋ
역시.. 야채만으로 저녁을 어떻게 먹나!?!!
간에 기별도 안가서 엄마가 먹다가 남겨놓은 볶음밥 먹었습니다
전날 구워먹다 남은 버섯이랑 삼겹살을 볶음김이랑 함께
볶은밥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근데 삼겹살은 이미
엄마가 다 먹어서 엄슴..^^
이거... 다이어트 식단 마찌요.........?
나년아.........?
오늘도 다이어트 한답시고 기본식단 + 다이어트 식단
한끼를 더 먹은듯한 기분입니다... 그냥... 다이어트 안하는게..
다이어트일듯.... 항상 다이어트 한답시고 뭘 더 사와서
거기에 추가적으로 밥까지 다 먹어버리네요 ^^....
간식이야 뭐야?
저의 화남을 밥으로 표현해보았어요
밥도 화남
이것도~ 엄마표 김치찌개
저희 엄마는 잡탕을 좋아해요 진짜 이것저것 다 넣어서
어쩔땐 맛있고 어쩔땐 완전 맛없슴....
김치찌개에 해물을 넣은건 의외로 맛있다빈다~
해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을듯 ㅋㅋㅋ
하지만... 김치찌개에 생선 넣는건 진짜 시러여...
김치찌개 맛 다 배려버림!!!!!!!
요거 이름이 뭔지 기억 안나는데
이 김치 찌개에 들어가있는거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눈누~ 좀 느낌있게 찍어봤어요!
이 밥은 진짜 특이하게 맛있어요 뭘 섞은건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건강에좋다고 밥에 뭘 섞으셨거든요~
근데 엄청 쫀득쫀득하고 밥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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