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대장암 사망, 채드윅 보스만, 결혼식

블랙팬서  대장암 사망, 채드윅 보스만, 결혼식 

 

 

 

 

 

 

영화 블랙팬서의 주인공 티칠라역을 맡았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사망한 소식을 주말에 듣게 됐는데요. 상당히 충격적이었어요. 와칸다 포에버라는

영화 명대사가 기억나네요 또한 블랙팬서 영화 홍보차 내한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요 다시는 블랙팬서의 모습을 영화로 밖에 볼 수 았다니 ㅠ

 

 

 

채드윅 보스만의 병에 대해서 감독도 알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가족이 부고를 발표한 후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걸 알게 됐다고 하네요. 동료들에게 지병을 숨기고 작업을 해왔다니

더욱 슬프네요 ㅠㅠ 2016년 대장암 3기를 진단받고 투병해왔다고 하네요

블랙팬서 영화 촬영때도 투병중이었다고 하니 더욱 충격과 안타까움이 ㅠㅠ

 

 

 

 

 

 

블랙팬서2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안타까움이 있는데요. 감독은 작년 한해 동안 채드윅 보스만이

말할 대사들을 상상하고 블랙팬서2 대본을 썼다고 해요 그러나 다시는 모니터에서 채드윅 보스만의

클로즈업을 볼수도 , 그에게 다가가서 다른 테이크를 요청할 수 없다고 없고, 영상통화나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없어 더욱 고통스럽다고 하네요 ㅠㅠ

 

 

 

채드윅 보스만은 사망 전 연인이었던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둘은 2015년부터 교제해왔고 4년 후 2019년 약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 채드윅 보스만은

가족들의 품에서 눈을 감았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많은 배우들이 그에게 추모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젠 더이상 아프지 않길...

 

 

 

블랙팬서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