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뇌종양판정, 투병고백, 알콩달콩,TV조선

김혜연 뇌종양판정, 투병고백, 알콩달콩,TV조선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소식을 고백했는데요

TV조선 알콩달콩 방송에서 김혜연은 "내가 사실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는데요. "정작 가장 중요한게 건강관련인데 내 건강을

챙기지 못했다"라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김혜연은 " 어느날 갑자기 우연하게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거기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김혜연은 2010년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지금은 웃고 얘기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되게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전혀 몰라서 충격적이네요 ...

 

 

 

김혜연은 의사가 "뇌종양 이야기를 하면서 당장 내일을 알 수 없다"고 했었다네요

그래서 그때부터 건강을 잘 챙겨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네요

다행이네요 ㅠㅠㅠ 김혜연은 또한 "노화를 늦추면서 좀 더 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비결이 없냐"고 질문하기도 했는데요

 

 

 

 

 

 

김성주는 "젊어지고 싶은 이유가 있냐"고 물었는데요. 김혜연은 아이 엄마라고

이야기 하면서 첫째딸이 성인이 됐다고 했는데요. 막내아들은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라

그러다보니 학부형 모임에 가게 되면 본인이 제일 나이가 많아서 아이한테도

미안했다고 하는데요. 전혀 그렇게 안보이시니 항상 건강하고 밝게 지내시면 좋을듯

 

 

 

알콩달콩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