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해병대화보 , 일본 복간 중지 사과 ,법적 대응예고

현빈 해병대화보 , 일본 복간 중지 사과 ,법적 대응예고

 

 

 

 

 

 

 

현빈의 해병대화보집 재발간 추진했던 일본 아사히 출판사가 출간

중지 안내 및 사과문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2020년 9/7일 당사에서 발매할 예정이었던

현빈 해병대에서의 매일 관련해서 원서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출판서에서

번역출판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일본판 발매를 중지하게 됐다네요

 

 

 

 

 

발간을 기대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불편을 주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죄송하다고 했는데요. 문제의 화보는 현빈이 군복무중에 공무원 신분으로 초상권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해병대 측에서 공익 목적으로 찍었으나 실제 판매가 이뤄진

말 많고 탈 많았던 화보집 인데요

 

 

 

 

 

해당 사진집은 2012년 아름다운 그 남자 , 현빈의 해병일기라는 전자서적으로 국내

발간됐었는데요. 2014년에는 일본 출판사와 계약으로 오프라인 사진집 형태로 발간됐다네요

당시 일본 계약에도 현빈의 소속사는 배제됐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재발간 소식에 듣지도 못했다며 일본 아마존에서 선예약 판매하는걸 발견하고 현지 출판사에

연락했더니 한국 소속사와 협의가 될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는데요 한국 소속사 더 황당 ;;;

공익목적으로 찍은 사진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전 동의 없이 이용하고 특정 기업이

사익을 취한것이 문제가 된다며 법적 대응 할 것을 예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