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작년 폭력실태 조사 ,해당사항 없음, 심석희 폭로 직후

경주시 작년 폭력실태 조사 ,해당사항 없음, 심석희 폭로 직후 

 

 

 

 

 

 

경주시에서 작년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실태 조사 보고서를 보니

폭력 사실이 없다는 결과를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참.. 알면 알수록 기가막히고 무섭네요

당시 조사에는 최숙현 선수도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경주시의 2019년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보고서가 공개되니 또 한번 논란이 될것 같네요

 

 

 

 

 

 

설무 조사 결과 항목엔느 해당사항 없음이 적혀있었다고 하는데요. 폭력 / 성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선수가 없었다는 취지의 결론이라고 하네요.

조사는 2019년 1월 15일에 선수 39명을 대상으로 무기명으로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2018년 쇼트트랙 심석희선수가 상습폭행 사실을 폭로한 직후라고 하네요

 

 

 

 

 

 

최숙현 선수가 경주시 트라이애슬론팀에 소속돼있던 시기이기도 하다는데요

최숙현 선수는 올해 1월 1일 부산시청으로 팀을 옮기기전까지

경주시청 선수로 생활해왔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결과는 해당사항 없음 이었다니..

설문조사 후 면담의 내용의 가해자에 대한 조치사항, 피해자에 대한 조시사항도 빈칸이었다네요

 

 

 

 

 

 

향후 계획에만 정기적인 실태조사로 직장운동경기부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함이라고만 적혀있었다고 하는데요

경주시청관계자는 최숙현 선수가 있던 트라이애슬론 선수들도 참여했었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몇명이 참여했는지 모르지만 특이사항이 없어 사후조치라는것도 없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