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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국주가 생각하는 최악의 이별

by 웃징어 2018. 2. 12.

이국주가 생각하는 최악의 이별이라.....

이건 이국주 뿐만이 아닌 모든 여자들이 가지고 있을법한

최악의 이별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방은 끝까지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 심리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만남을 갖고

서로 떠난 마음을 억지로 정때문에 만나면서

서로에게 더 질려하고

 

 

 

 

 

 

상대방의 마음 따위는 생각지도 않은채

이별의 끈을 가장 잔인하게 스스로 끊게 하려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이별 방식이 여자들에게는

최악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무책임한 이별도 최악으로 꼽을 수 있는데

책임전가의 이별이야말로 정말 질색할만큼 싫은 방법인듯 하네요

 

 

 

 

 

 

 

 

이에 이별에 대해 상대방을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 하나를 허지웅이 제시합니다

상대방에게 어떤 단점 때문에 싫어졌다고 얘기하면

상대방은 다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그 단점에 대해서만

생각하느라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낼 겁니다

 

 

 

그렇기에 솔직히 지겨워졌단 말 한마디로

미련없이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이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