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들고양이 때문에 화재

출처 - 네이트판 뉴스

 

 

오늘 날짜인 22일 오전 4시 50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집에서 화재가 나서

출동한 소방관들이 59분만에 불을 진압했다고 합니다. 

 

이 화재로 인해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은 숨지고

남편인 70대 남성은 팔에 화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남성은 이 화재가 드럼통에 있는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드럼통 아래에 잇던 들고양이 몸에 불이 붙어

고양이가 날뛰면서 주택으로 불을 옮겨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 기사를 보고 응? 하면서 댓글을 봤는데요

 

 

 

 

 

 

 

 

역시나 사람들도 다 저와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들고양이가 그 큰집에 불을 다 옮겼다고? 그리고 들고양이가

불이 붙어서 도망을 간거면 저 먼곳으로 도망을 쳤을텐데

굳이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들고양이가?

 

 

 

 

아무리 봐도 찝찝한 기사인데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네요

그리고 집이 어떤 구조로 되어있길래 그 쪼그만 고양이가

들어가서 난장판을 쳤다고 전부 다 불타버리는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