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8살때부터 상습폭행한 조재범 전 코치

 

여자쇼트트랙 국대 심석희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던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
오늘 사건의 두번째 공판날이었는데, 조재범 전 코치가 심석희에게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폭행을 일삼았다고 함.
아니 장난하나? 초등학교 일학년이면 학교에서 엄마 보고싶어서 울고 집에 가고싶어서 울고

아직 바지에 오줌싸는 애들도 많은 그런나인데 그런 나이의 아이를 때렸다고? 심지어 성인이고 코치라는 놈이?

 

 

 

 

 

 

검찰은 공소장을 통해 조 전 코치는 어린 심 선수가 초교 1학년 때부터 지도와 감독을

명분 삼아 교우관계를 통제하고 경기력 향상을 명분 삼아 폭행을 일삼았다며

이에 심석희는 조 전 코치에 복종해 이의를 제기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다라고 이야기했음.

아니 근데 진짜 화가 너무나고 안타까움. 부모님들은 심석희선수가 잘 되길 바래서 코치에게 맡긴건데

믿었던 코치에게 폭행이나 당하고;;

 

 

 

 

 

 

조재범 전 코치는 간음을 거부하는 심 선수에게 ‘그럼 앞으로 (선수선발도) 공정하게 해보자’며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불이익을 줄 것처럼 협박했다" 라고 함. 

 

아니 장난하나? 코치라는 사람이 정정당당하게 스포츠를 하려고 해야지 

지가 먼저 나서서 협박하고 자기가 유리한 부분 있으니까 그거 들먹이면서 

어린애 성폭행하려고 하고 진짜 장난하나 ㅡㅡ

 

 

 

 

 

 

 

조재범 전 코치 측은 성폭행과 관련한 혐의 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고 하는데

허 참..ㅋ 훈련 기간 중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단둘이 라커룸에 머물거나 신체접촉을 한 사실은 없다며

범행이 이뤄졌다고 공소장에 적힌 날짜 중에는 훈련이 없어 피고인과 피해자가 마주치지도 않은 날도

있다고 주장했는데 훈련이 없다고 해서 연습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더 잘 알면서 왜그러는지 모르겠네

 

 

 

 

 

 

 

재판부는 재판 심리는 일반적으로 공개하는 게 원칙이고, 

재판 공개가 절차에 방해를 준다고 판단되지 않는다면서 국민 알 권리 등 차원에서 

조 전 코치에 대한 재판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함. 

 

진짜 조재범 전코치 심석희 폭행한 대가 보다 더 크게 처벌받았으면 좋겠음 

진짜 나쁜자식이야 차라리 뇌물먹으면 몰라 ㅡㅡ 

근데 그것도 아니고 사람을 아주 폭행하고 성적으로도 폭행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