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 궁금하니?

 

다들 농구선수 한기범 선수를 아시나요? 최장신이가 농구선수인데

국보급 센터였던 그 전설의 농구 스타인 한기범의 이야기를 해볼텐데

참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ㅎㅎ

 

충남에서 태어나서 3남2녀중 둘째였는데

아버지의 큰키를 유전으로 받아서 키가 컸었다고 함

 

 

 

하지만 그는 심혈관계와 눈,골격계의 이상을 유발하는

유전 질환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힘든 삶을 살았다고

아버지에 이어서 동생도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예방 차원에서 수술을 받기도 하였다고 함

그리고 두 아들들도 데려가면서 그 유전이 물려받을까

예의주시를 하고있다고 하고 선수 은퇴 후에는

키가 크는 건강식품을 팔았고 그뒤에도 사업을 했는데

연이어서 실패해 집을 3채나 날려서 산동네에 이사를 가기도 하였다고

그리고 큰아들은 틱장애와 자페증 증상까지 있어서 힘들었다고 함

 

 

 

그리고 2006년에는 심장 수술을 받았어야 했었는데

생활고로 수술을 못할뻔 했었는데 심장재단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서 심장 수술을 받았고 그뒤에는

여태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함

 

진짜 보면 되게 스펙타클하고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구나 생각함

그렇게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조심해야하고 유전일수도 있고

후에 병이 생길수도 있는거니까 항상 건강하고 무사히 지내는거에

감사하고 잘 지내야 하는거 같음 진짜 맨날 운동하고 지내야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