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남편과의 달달한 결혼생활

 

 

캠핑클럽에서 이진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해외에서 산다는게 쉽지만은 않은거 알고 있죠

가족,친구,등등 한국에 살고 있었을때 인연들이 더 많은데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1년 교제후 낯선 해외에 산다는게

그게 쉽지않은 결정이였을거 같기는 함

6개월동안은 좋았고 그뒤로는 가족들도 생각나고

한국올때마다 눈물이 났다고 하고 ㅠㅠ 나같아도 그럴듯

아무리 그래도 가족이 있을때와 없을때는 다르니까요

 

 

하지만 해외에서도 버틸수 있었던건 그만큼 남편이 잘해줘서가 아닐까?

서민정 남편도 그렇고 이진의 남편도 엄청 달달한거 같던데

캠핑클럽에서 전화 통화 하는거 보니까 엄청 신혼처럼 달달하더라 ㅠㅠ

 

 

나도 나중에 친한 애들이랑 나이먹고 이렇게 모여서

캠핑 다니면서 이야기도 하고 추억도 이야기하고

그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지금의 우리와

학창시절의 우리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생각하는게 다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