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원묵고 학생 방문, 등교중지, 전수검사 진행

롯데월드 원묵고 학생 방문, 등교중지, 전수검사 진행

 

 

 

 

 

롯데월드를 방문했던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롯데월드는 시설 폐쇄 조지를 했는데요 서울 중랑구 원묵고

인근 13개 학교도 등교 중지가 됐다고 하네요. 이 가운데

송곡 여중,신현중,송곡고,송곡여고,송곡관광고,혜원여고는 9일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한다네요

 

 

 

 

금성초,태릉중,태릉고,중화고,신현고 는 10일 등교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원묵초,봉화초는 10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11일부터 다시

등교 수업을 하기도 한다네요.

원묵고도 10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후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등교수업 재개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네요

서울시 교육청과 중랑구,송파구는 원묵고 고3 이모양이 5일 친구 3명과

롯데월드를 방문해 오후 12시부터 오후9시까지 약 9시간

동안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이후 중랑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다네요

 

 

 

원묵고는 학교 전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학교 시설을 폐쇄했다는데요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네요

밀집접촉자 150명은 선별진료소와 서울의료원에서 우선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됐다고해요

그리고 나머지는 학교안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