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77 잭슨이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 갓세븐 잭슨은 외국에서 살다가 온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 문화도, 한국말도 잭슨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빠른 친화력 덕분인지 한국 문화에 금방 적응하는듯 했는데요 많은 한국 문화 중에서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같은해에 태어나 생일이 며칠 차이 안나는데도 누구는 형이라 불러야하고 누구는 동생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는게 이해되지 않는다는데요 솔직히 우리나라만 빠른년생 구분해놨지 다른데가면 같은해에 태어나면 다 친구라 부르지 형, 동생을 따지진 않지요~ 이 이해안가는 문화는 갓세븐의 리더를 두고 하는 말이었네요~ 고작 2달차이밖에 안나는데 형이라 부르기에는 억울할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사연은 많고 이해할 수 없는 문화라 하더라도~ 이제는 형이라 부르는게 더 편.. 2018. 3. 12. 김옥빈의 과거 얘기에 귀여워하는 신동엽 정말 오래된 십년지기 절친 옥빈과 현숙! 이 두사람이 절친사이라니 정말 의외입니다~ 두사람 다 성격이 워낙 시원하고 털털해서 금방 친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록 페스티벌 가서 놀다가 친해진 두 사람 ㅎㅎ 친해지게 된 계기도 의외네요~ 그 당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던 현숙. 하지만 뭔가가 불편한 얘기가 있나봅니다 ㅋㅋ 김옥빈 표정이 좋지 않죠? 그러자 본인 스스로가 본인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버린 상황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놀랍기만 한데요~ 스키조라는 밴드 중 한명이 김옥빈 전 남친이었군요 ㅎ 이렇게 본의 아니게 남을 통해 알게된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꺼낸 상황은 처음 보는듯 ㅋㅋ 재치있게 다른 얘기를 하려고 했다며 현숙은 김옥빈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ㅋㅋㅋㅋ 그런 김옥빈의 순수함이 신동.. 2018. 3. 12. 2000년 여름을 사로잡았던 드라마 2000년때 진짜 재밌고 무섭게 꼬박꼬박 챙겨봤었던 드라마 RNA!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기억을 못했었는데 내가 어릴적 엘리베이터를 이 드라마 보고 좀 무서워하게 된 장면이 있어서 유일하게 기억하는 드라마 입니다! 둘 사이는 무슨 사이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쪼록 남성이 여성을 강제로 죽이는 장면입니다! 이것도 무서웠지만... 더 무서운건 다음 장면이지요 엘리베이터 환풍구로 흘러내려오는 머리카락... 이 머리카락이 어찌나 긴지 단숨에 남자의 목을 감싸 들어 올려버립니다 이 장면 이후로 엘리베이터 타면 꼭 천장 한번씩 보게 되는데요 그당시에는 진짜 귀신이 존재해서 이렇게 해코지 할거라는걸 믿었던 순수한 초딩시절이었기에 ㅋㅋㅋㅋ 배두나의 눈빛 연기만으로 완벽하게 제압되어 버렸었지요^^ 2018. 3. 9. 리즈시절 그대로인 성유리 성유리도 진짜 참~ 안 늙는 언니지요~ 머리묶고 나온 모습을 보니 한참 잘나가던 핑클시절의 외모와 크게 변한게 없어 보입니다! 세월이 이렇게나 변했는데 어쩜 이리 한결같이 예쁨을 유지할 수 있는거지...? 핑클도 토토가에 나와서 다시한번 그때의 무대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난 HOT시대가 아닌 핑클시대여서 ㅎㅎ 나이가 38살이라고 하는데 진짜 동안외모 갑입니다!! 몸매도 피부도 진짜 관리하나는 철저하게 하는가보네요~ 부럽다.... 2018. 3. 9.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