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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336

의상디자인학과 꿈에 그리던 곳 요즘 패션에 관심이 많이 패션쇼나 패션과 관련된 세미나를 자주 들으러 가는데요 역시 사람이 관심 있는 분야가 있으면 그것만 보이게 되는 거 같아요 최근 의상디자인에 푹 빠져있어 진지하게 의상디자인학과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내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상품화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저는 두려움과 망설임 따위는 과감하게 던져버리고 오직 제가 가고 싶은 의상디자인학과의 길만 쭉! 이어 나가보려 합니다 제 주변에 의상디자인학과를 전공하신 분들이 꽤 있는데요 그들의 도움을 살짝 빌려 다양하고 폭넓은 패션의 세계로 뛰어든다면 의상디자인은 물론, 패션으로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한계점까지 도달해보고 싶네요^^ 요즘은 의상디자인만 하기에는 시대가 너무 변한지라 이것저것.. 2018. 2. 21.
필러 주사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자! 이마와 코에 필러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요즘 엄청나게 늘어나고 이마와 코에 맞는 필러 값이 옛날만큼 비싸지 않아 사람들이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맞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뻐지려고 갔다가 장애인이 되서 오는 경우가 한 두건이 아니라고 합니다! 갑자기 필러 한번 맞았는데 앞이 안보인다면 정말 무섭고 두려울거같은데요 ㅠㅠ 어떠한 큰 병원을 간다고해도 전혀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이미 성형외과 의사가 놓은 필러가 혈관을 타고 눈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고, 그런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눈과 연결된 혈관에 필러를 놓는 일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의사들이 뭣도 모르고 그냥 놓는 바람에 실명되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뻐지는건 좋지만... 한순간에 평생.. 2018. 2. 14.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반려견 보기만해도 너무 예쁘고 애교도 부리고 사람을 참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반려견들. 하지만 몇 년 동안 잘 기르다가 관리 및 유지가 힘들거나 귀찮아지거나 커가는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헌신짝 버리듯 너무나도 가볍게 버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너무나 어처구니 없게 살아있는 개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렸다고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데요 출처 - 연합뉴스 다행히 길을 가던 시민이 인근을 지나다가 개 신음소리를 듣고 발견했으니 살 수 있었지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더라면 이 추운 날씨에 꼼짝없이 버려진채로 목숨을 잃을뻔 했네요 죽은 개도 아니고 살아있는 개를 그렇게 버린것에 대한 죄는 반드시 주인을 찾아서 엄하게 내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반려견도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데 끝까지 책임지지 .. 2018. 1. 30.
폭설로 마비된 일본 도쿄 일본 도쿄에 23cm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하루사이에 엄청난 양이라 전철도 끊기고 공항도 마비되고 차 안에서 꼼짝도 못한채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등 엄청난 마비를 일으킨 폭설! 눈을 실제로 보니 얼마나 심하게 왔는지 알 수 있네요 23cm면 거의 종아리를 덮을 정도로 왔다는건데. 이렇게 심하게 내린 폭설이 4년만이라고 합니다 폭설에 거센 바람까지 불어 이동자체가 뭘 타든 이동자체가 매우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공항은 활주로 폐쇄로 비행기 약 180대가 결항되었으며 9000명 이상의 승객이 공항에서 밤샘 노숙을 하는 등 하루동안의 전쟁을 치뤘네요 빨리 눈이 녹아 불편함이 해소되길... 201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