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어하루 단오&백경 출연, 김상협감독

어제 방송된 여신강림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 임주경이 학교 선배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요. 선배랑 함께간 영화관이 떨리고 설레는데 ...

영화관에 들어가니 이수호가 먼저 임주경을 발견하고는 숨는데요. 임주경 발견 못함 ..

영화는 시작되고 앞에 한 커플이 애정행각을 하는걸 보면서 이수호가 오해하게 되죠.

남자가 여자에게 어깨에 손을 올리고 결국에는 진한 애정행각을 보이자

이수호 보다가 못참고 의자 넘어가면서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어하루 보셨나요? 어쩌다발견한 하루 드라마에서 단오&백경으로 출연했던

김혜윤과 이재욱이 특별출연을 한건데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사각! ) 효과음 까지 방송에 나왔더라고요.

스테이지 끝나니까 하루를 찾아 떠난 단오... 맴찢.. 난 백경파였다고...

안이뤄질거 알면서도 백경파였는데 .. 다른 드라마에서도 백경의 짠내를 봐야한다니 ..너무 웃프다

감독님의 카메오 센스가 드라마를 좀 더 재밌게 만들어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임주경은 소란에 뒤를 돌아보지만 이수호를 알아보지 못했더라고요.

어하루에 출연했던 이재욱과 김혜윤을 오랜만에 다시 백경&단오로 만나니 너무

반가웠는데요. 이제는 출연했던 배우들 모두 승승장구 중이라서 다시 시즌2를 만들기

어렵지 않을까라고 예상하지만 감독님은 스핀오프로 만들고자 하는 생각은 있으신거 같은데...

배우들이 기회가 된다면, 어하루2에 제작된다면, 출연해줬음...다시 보고 싶네요 .

여주다 &오남주는 안나오려나 ㅋㅋㅋㅋㅋ

문가영 소개팅 염탐하는 차은우, 단오x백경 어하루 스테이지까지 접수ㅋㅋㅋㅋ

여신강림 |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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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여신강림 출처

웃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