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파업 전일제 근무 요구, 지방자치단체 이관 반대, 6천명 참여 예상

돌봄파업 전일제 근무 요구, 지방자치단체 이관 반대, 6천명 참여 예상

 

 

 

 

 

 

 

이번 돌봄파업에는 돌봄 전담사가 1만 2천명 중에서 절반 이상의 6천명 이상이

참여할것으로 보이다고 하는데요. 6일 오늘 하루만 파업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학교 돌봄 안정화와 돌봄 전담사의 점진적 상시 전일제 전환 / 복리후생 차별 해소라는

방향성이 제시된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1차 파업이후에도 협의가

없다면 2차 파업은 하루 이상이 될것이라네요

 

 

 

 

 

 

 

돌봄업무의 지방장치단체 이관 반대와 전일제 근무를 요구하는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들의

하루 파업이 큰 파장을 불러올것 같은데요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는 기자회견을 어제

열고 공적 돌봄 강화 , 돌봄 전담사 시간제 근무 폐지, 학교 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 해소,

교육공무직 법제화 등 위해 파업을 하는것이라고 하네요

 

 

 

 

 

 

 

 

돌봄 전담사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긴급 돌봄을 마스크 한장과 책임감으로 극복했다는데요

그러나 초과 근무가 만연하고 학교 돌봄 운영 주체를 지자체로만 정하는

온종일돌봄법이 발의되면서 돌봄전담사의 고용과 처우가 불안해지게 됐다고 지적했다네요

돌봄교실의 지자체 이관은 돌봄 교실 민영화라고 지적했는데요

 

 

 

 

 

 

 

올종일 돌봄의 법제화는 필요하지만 지자체 이관 민간위탁을 끼워 넣은 법제화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서 맞벌이 가정에서는 아이를

볼모로 한 파업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서로의 입장이 있지만

지금 이상황이 정부/교육부와 잘 협의됐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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