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파업 분류작업 거부, 과로사 속출, 정당한 대가 필요

택배파업 분류작업 거부, 과로사 속출, 정당한 대가 필요 

 

 

 

 

 

 

 

택배 노동자들이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코로나19와 추석이 겹치면서 뮬류량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누리꾼 사이에서는 찬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해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지지한다 VS  소비자를 볼모로 삼았다 등등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에서는 택배 노동자 분류작업 전면거부

돌일 및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 입장발표라는 기자회견을 열었었다는데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말했다네요

택배회사 대상으로는 롯데 , 한진, CJ대한통운, 우체국 택배라고 하네요

 

 

 

 

 

전국의 택배 노동자가 5만명이라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10%에 가까운 택배 노조 4000명이

분류작업을 거부했다고 하네요. 이번 배송 작업 장애가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대책위는 택배 노동자들의 전체 근무 시간 중 절반을

배송돌 물건을 분류하는 작업에 동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정당한 임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며 공짜 노동이라고 비판하는 상황이라네요

코로나19로 물류량이 증가하고 택배 노동자들의 업무량은 폭증했는데

이로 인해 과로사도 속출한다며 코로나 이후 과로로 사망한 택배 노동자는 모두 7명이라고 하네요

정말 정당한 대가를 받는 사회가 되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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