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영화 전 세계 90개국 선판매

 

 백두산 영화 전 세계 90개국 선판매

 

 

영화 백두산이 공식 개봉 전부터 전 세계 90개국에 선판매됐다고 하네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

이병헌/하정우/마동석/전혜진/수지의 캐스팅으로도 화제였죠

 

 

 

영화 백두산은 국내 개봉에 앞서 북미, 프랑스, 독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터키 등 전 세계 90개국에 선판매됐다고 해요.

또 속속 개봉일을 확정하면서 올겨울 국내 관객과 해외 관객들까지 만나게 됐다네요.

 

 

백두산의 미국과 독일 배급을 맡은 배급사 케이프 라이트의 대표는

백두산 프로젝트를 처음 본 순간부터 설렜다고 해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주연 배우들의 연기 대결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면서

기생충을 필두로 한국 영화는 최근 해외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해요.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신선하고 강렬한 소재와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등 화려한 캐스팅 덕분에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고 해요. 현재도 추가 해외 배급과 관련한 협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네요.

백두산 영화는 12월 19일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화제성이 큰만큼 기대도 큰데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