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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자들의 심쿵하는 포인트는?

by 웃징어 2018. 8. 20.

 

출처 - 유튜브 백티비

 

여자가 심쿵하는 남자행동및 모습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거 보면서 엄청 공감 많이 한듯 ㅎㅎ

 

 

 

 

크으 내 이상형중 하나가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임 ㅠㅠ

얼굴이 잘생기고 뭐하고를 떠나서

웃는게 정말 이쁘게 웃는 남자가 있음 그게 진짜 좋아

 

 

장난치다가도 진솔하게 진지하게 쳐다보면 심쿵

 

 

 

 

이거 진짜 공감 얼굴이 반반해도 목소리가 좋으면 호감간다

노래 잘할때 두번 반하는거 같음 내 전남친이 그랬기 때문에 ㅎㅎ

허스키한데 듣기좋은 허스키목소리에 노래도 잘해 ㅠㅠ

그래서 두번반하고 더 좋아하고 그랬던거 같음

 

 

나 고등학생때 좋아하던 애가 운동잘한 친구 였는데

이건 진짜 반하게 되는거 같음

운동 하고 와서 땀흘리는 모습이 그렇게 섹시할수가 없음

운동잘하는거 보고 반하고 목소리에도 반하고 ㅎㅎ

 

 

 

솔직히 전에는 이거 별로 공감이 안됬는데

지금은 성인이고 크다보니까 아무래도 향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섬유향수나 은은하게 향이 좋으면 길 지나다니다가도 쳐다볼거 같음

 

 

 

 

난 진짜 내가 옷을 좋아해서 그런가 옷부분은 좀 신경씀

데이트하는데 아니면 만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입거나

자신에게 어울리게 잘 차려입었을때 나는 더 눈길이 가는거 같음

 

 

 

이거 또한 공감 자신의 일에 집중해서 하고있는 모습이나

공부할때 알려주는 모습을 보면 진짜 멋있고 존경스러움

 

 

 

이거 진짜 남자들도 귀여울때가 있음

엉뚱한 행동을 한다던가 진짜 귀여워서 그런거도 있고

그냥 자고 있는 모습이라던가 웅얼웅얼 한다던가 등등

남자도 귀여운 모습이 많구나 생각함

 

 

 

항상 내가 챙겨줄라고 하다가 챙김을 받으면 또 좋아

 

 

 

친구중에 정말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남사친이 있음

그친구 덕에 병원가서 주사맞고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고

그날 하루 정말 고마웠고 되게 잘 챙겨주는 친구임

가방도 알아서 무거운거 같으면 들어준다고 하고

내가 진짜 여자가방 들어달라하는거 되게 안좋아함

가벼운거면 몰라도 무거운거면 나도 부탁은 하겠지만

남자들이 여자 핸드백 들고 있는거 별로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왠만하면 별로 들어달라고 안하는편인데

이 친구는 그냥 몸에 베여있나봄 매너가 짱짱맨~~

 

 

 

웃는게 이쁜남자랑 예쁜 말 하는 사람은 정말 나쁜사람 없는거 같음

적절한 칭찬과 함께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말은 거짓이여도 좋은거 같음

 

 

 

장난치면서 하는 스킨쉽을 더 좋아하는거 같다.

너무 진지하게 하면 떨리잖아 ㅎㅎ핳

 

나를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데 거의다 부담스러웠음 ㅎㅎㅎ

 

암튼 나는 요즘 이상형은 웃는게 이쁜남자랑 목소리 좋은남자가 좋아

아무래도 웃는게 예쁜남자를 좋아하는건 웃는게 많다는거고

약간 귀여운상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긴한데 ㅎㅎ

목소리는 듣기좋고 자꾸 생각나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