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라고 생각하면 대부분이 반짝 반짝 거리는 비즈들에
하늘하늘한 쉬폰소재에 여성스러움의 상징인 레이스를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여기서 보는 드레스들은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건과
자연과의 조화를 잘 표현했습니다
유럽책 겉표지의 모양을 드레스로 만들었는데요~
세상 독특하고 유일한 드레스라
이 드레스를 입는 여성들이라면 정말 특별한 체험이 되겠네요
책뿐 아니라 동화속 나라처럼 건축들과 사람과 천사를 표현한
드레스도 있고~
또 다른 드레스는 바이올린과 악보를 연상케하는
드레스로 디자인이 하나하나 특색있고 개성있습니다!
나무와 어울리는 드레스도 있고~
자연의 소재를 넣으면 뭔가 안예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여성스럽고 예쁜 드레스가 완성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