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어느 한 마트에는
아이들이 데리고 가면 과일이 공짜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지?? 의문이 들 만큼 인심이 후~ 한 곳인데요!
일반 소규모 마트도 아니고 엄청나게 넓은 대형마트에서
아이들이 먹고 싶은 과일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계산 없이 뜯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먹어도 혼내는 어른 하나 없고
엄마도 그 자리에서 바로 뜯어주니...
우리나라 문화로는 충격적일수밖에 없네요~
김용만은 아이에게 계산하고 먹도록
교육을 시킬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ㅋㅋㅋ
그냥 먹이니 놀랄수밖에 ~
뉴질랜드는 워낙 살기도 좋지만
이런 제도가 있어서 아이낳고 키우기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