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의혹 전수조사, LH직원 논란, 제재 수위 강화

투기의혹 전수조사, LH직원 논란, 제재 수위 강화 

 

 

 

 

LH직원 12명이 광명시흥 신도시 땅투자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정부에서는

광명시흥 뿐 아니라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해서 더 높은 강도의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재발방지를 위해서 종합대책도

세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저런...

 

 

 

 

 

LH내부 규정 뿐 아니라 관련 법까지 개정해서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자에

대한 제재 수위도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토부는 LH 직원의 100억원대

광명시흥 땅투자 의혹과 관련해서 LH 자체 감사를 통해 전수조사를 요구했고

신도시로 지정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3기 신도시 전체에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무총리는 해당 지역에 대해 사실관계를 신속하게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수사 의뢰를 철저하게 조치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후속조치를 속전속결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에서 해당 의혹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일각에선 LH직원들이 광명시흥 지구에 실명으로 땅 투자를 한것으로 보아

LH에서 이런 투자가 관행처럼 굳어졌을것이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토부에서는 이번 문제가 광명시흥 뿐 아니라 3기 신도시에도 있을지 몰라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말처럼 제발 철저하게 조사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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