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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여고 컬림팀의 현실

by 웃징어 2018. 2. 27.

 

이번 올림픽때 그동안 아무런 빛을 발하지 못했던

컬링이 엄청난 인기를 끌오모으면서

대단한 성적으로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안겨줬는데요

영미!!!!!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면서 이번 여자 컬링팀의

최고 팀워크를 보여줬습니다!

 

이 여자 컬링팀이 탄생된 의성여고에서는 선배들의 뒤를이어

컬링을 배우려는 학생들과 함께 컬링팀의 복지가 엄청 좋아질거라 예상했는데요

 

 

 

 

예상과는 달리 현실은 컬링의 대가 끊길까 걱정이라고 합니다

 

 

 

 

의성여고의 마지막 컬링팀이라고 하는 이 학생들.

사실상 전문 코치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와서 지도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이 아이들이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그저 우물안 개구리처럼 어떤게 잘못됐는지

어떤 방식을 적용해야 더 효과저인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하는데요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가 한명이라도 생긴다면

의성여고 학생들의 생각과 앞으로 우리나라의 컬링이

좀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