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때 그동안 아무런 빛을 발하지 못했던
컬링이 엄청난 인기를 끌오모으면서
대단한 성적으로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안겨줬는데요
영미!!!!!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면서 이번 여자 컬링팀의
최고 팀워크를 보여줬습니다!
이 여자 컬링팀이 탄생된 의성여고에서는 선배들의 뒤를이어
컬링을 배우려는 학생들과 함께 컬링팀의 복지가 엄청 좋아질거라 예상했는데요
예상과는 달리 현실은 컬링의 대가 끊길까 걱정이라고 합니다
의성여고의 마지막 컬링팀이라고 하는 이 학생들.
사실상 전문 코치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와서 지도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이 아이들이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그저 우물안 개구리처럼 어떤게 잘못됐는지
어떤 방식을 적용해야 더 효과저인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하는데요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가 한명이라도 생긴다면
의성여고 학생들의 생각과 앞으로 우리나라의 컬링이
좀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