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도 반한 찌개백반집

골목식당 백종원도 반한 찌개백반집

 

 

 

 

이번주 방송에 서울 공릉동 가찻길 골목 편이 방송됐는데요.

첫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게들의 점검이 이뤄졌어요.

삼겹구이집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김치찌개 맛을 본 백종원이 조미료 없이 낸 맛에 칭찬을 하더라고요

 

 

근데 천연 조미료외에 사골 분말과 맛소금이 발견됐더라고요.

조미료를 쓰는게 나쁜게 아니지만 잘 알고 쓰면 된다고 백종원이 말했는데요.

삽겹구이집은 구이 방식에 문제점이 드러나서 지적을 받았어요.

 

 

그리고 야채곱창집도 나왔는데요. 손님 가뭄을 겪고 있다고해요.

비주얼을 보고 기대했지만 백종원이 먹자마자 뱉으면서 당황했어요.

전인선도 뱉으면서 더욱 당황... 양념이 싱겁고 곱창에서 누린내가 문제였다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녀가 운영하는 찌개백반집이 나왔는데요.

하숙집 스타일이 뭔가 친근감 들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ㅎ 식당은 90%가 단골 손님일 정도라는데요.

모든 손님의 식성을 파악하는 어머니와 백반정식을 배달할때 택시를 타는 딸

뭔가 웃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백종원도 반한 찌개백반집 다음주도 기대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