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너무 예쁘고 애교도 부리고
사람을 참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반려견들.
하지만 몇 년 동안 잘 기르다가
관리 및 유지가 힘들거나 귀찮아지거나 커가는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헌신짝 버리듯 너무나도
가볍게 버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너무나 어처구니 없게
살아있는 개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렸다고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데요
출처 - 연합뉴스
다행히 길을 가던 시민이 인근을 지나다가
개 신음소리를 듣고 발견했으니 살 수 있었지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더라면 이 추운 날씨에
꼼짝없이 버려진채로 목숨을 잃을뻔 했네요
죽은 개도 아니고 살아있는 개를 그렇게 버린것에 대한 죄는
반드시 주인을 찾아서 엄하게 내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반려견도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데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면 데리고 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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