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전에는 진짜 지갑욕심이 없어가지고 별로 안들고 다녔음
그냥 평소에 장지갑은 무거워서 별로 안좋아하고
반지갑을 좋아했는데 그냥 저렴한거에다가 가지고 다녔는데요
지갑 한번 카카오선물하기에 특가에 저렴하게 팔길래
적당한 가격이라서 이거 사용을 했는데 이거 처음에 쓸때는
내가 평소에 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불편했었는데 이제 사용하다 보니까 되게 편리해짐ㅋㅋ
그래서 지갑 또 하나더 해가지고 바꿔가지고 다닐까 생각중
이거 근데 다좋은데 카드수납이 조금 적은거 같아서 고민중임
카드가 점점 늘어가서 ㅋㅋㅋ 좀더 있는 제품으로 살까 생각중
이 지갑은 마리몬드인데 검정색에 가운데 꽃이 있고
정상가는 삼만이천 오백원인데
할인되가지고 22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고함
이거는 그냥 돈 구겨서 넣는 그런 제품인거같아
나도 하긴 예전에는 이렇게 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근데 이러면 동전은 못넣는거 아님?? ㅎㅎ거의 그냥 지폐 보관용
이 지갑은 정상가가 49000원인데
총할인가격이 37000원대인데
보통 거의 이런 디자인의 지갑 쓰지 않음?
그냥 심플하고 깔끔한 그런 느낌이다
한 5개의 카드를 넣을수 있구나 ㅎㅎ
근데 나는 민증 부분이 보이는 제품이 좋아서
겉으로만 봤을때는 이게 좋았는데
그러고보면 내거 진짜 잘산거 같음
적당한 크기에 가볍고 간편해서 좋아
저런 제질이 아니고 다른 제질이라서 더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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