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 스토리에서 택시타고 고민들어주는게 있는데
이렇게 택시 드라이브 하면서 고민을 털어놓는게
정말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가져와봤다.
썸이 이별이 되기까지 이게 젤 눈에 띄였다.
왜냐면 뭐 다른사연도 그렇긴 하지만
이 사연이 썸에서 이별은 많이 일어나는 일이니까
그거에 대해 관심이 많이가서 가져왔다.
썸단계에서는 뭐 확실히 한거도 아니니까
남들에게 자랑하기도 애매한 그런 상황이지
그치만 연애보다 썸의 그 두근두근함이 젤 좋지 않은가?
이분도 남들과 똑같이 썸을 타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전과 달라진 행동을 보고 이별을 하게 되고
그걸 노래로 썼다고 해서 들어보는데 완전 대박임
목소리 넘 좋고 가사도 마음 아프고 ㅠㅠ
나를 아프게 해도 넌 괜찮아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
우린 아무런 사이도 아니니까
와 이 가사를 보고 되게 마음 아프고 슬펐다.
마자 이별을 하면 아무사이가 아니니까
나는 아프지만 넌 괜찮으니까....흐윽
김이나님이 하는 연애란?
"왼손으로 면죄부를 잡고 오른손으론 연애감정을 느끼는 거지"라고 말한다
되게 어려운 단어 이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느낌은 알거 같기도 한다.
원래 썸이든 연애든 끝나고 나면 뒤늦게 알아차리는게 있죠
제 3자의 눈을 통해서 보면 그 사람이 중요했구나
아니면 대단한 사람이구나 그런걸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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