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짝이라는 프로그램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연애 많이 안해본 사람들은 운명을 거론하고....
쓸데없는거에 의미를 많이 두기도 하지요~
여자와의 데이트가 마냥 낯설기만 하니..
이런 사소한 것에 있어서도
여자가 리드하게 되네요~
마음만 급해서는 차가 찌그러지는지도 모르고.....
앞에서는 쿨한척~ 하는데 막상 계속 생각나서
얘기하게 되고.... 으악... 딱 싫어...
이런 무모한 도전얘기는 왜 하는지~
진짜 뭐라도 얘기하고 싶어가지고 아무말 대잔치 시작이네요 ㅎㅎ
여자분 데이트하는 내내 진짜 지루하고 실망했을듯!
이런 잘못된 정보를 방송에서 막 흘리다니!
여자는 딱 봐도 표정에서 아니라고 하는데 ㅎㅎ
눈치없는 모쏠남...
되게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며, 앞으로도 함께 짝을 이룰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고 있네요~
이래서 모쏠보다는 연애경험이 많은 바람둥이 옆에
여자들이 많은가 봅니다!